두달간의 수습기간이 끝났다!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간거같다.
초반보다는 진료적인거나 병원시스템에 많이 적응이 된거같아 큰 어려움은 줄었지만, 능숙하게 하는건 여전히 힘들어서 요즘엔 최대한 실수없이 꼼꼼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다.
그리고 그동안 알지못했던 생소한것들이 가끔씩 생기는데 궁금한것도 질문해보고 피드백도 받으며 그걸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재밌다!!
그리구 원장님이랑 쌤들이 설명을 진짜 잘해주셔서 매번 이해가 완전 쏙쏙 된다ㅎㅎ
마지막으로 두달간 느낀건 교정진료가 일반진료보다 나에겐 더 흥미로운거같고 바르다교정치과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_^